하늘을 나는 타이어 - 미쓰비시 자동차 리콜 은폐 사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는 한국 현대자동차에 많은 영향을 준 기업인데(캘로퍼어~), 2000년대 들어 여러 구설수에 올랐다. 대표적으로 2000년과 2004년에 연이은 리콜 은폐 사건이 있었는데, 이들 사건으로 회사는 사회적 신뢰를 잃고 존폐의 위기에 몰렸다.(여담이지만 쿠루토가 샤프를 만드는 미쓰비시와는 또 다른 회사라고 한다. 계열사가 아니라고 함) 미쓰비시 자동차는 당시 일본내 4위에 해당하는 자동차 회사인데, 차량 구조적인 결함을 회사 임원진 차원에서 은폐하고구매자의 정비 불량으로 처리한 뒤, 개별적으로 수리하고 보상을 시도하면서대량 리콜을 은폐하고 이를 통해 회사 이익을 꾀한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것이다. 요코하마 모자 사상 사건과 이케이도 ..